#20140905 : 둘째날, 흐릿한 날의 리코 gr

 gr을 처음 받고 엄청난 사진을 매일 찍고 싶다!

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쉽지않다

 

아직 gr의 주력인 주광사진은 제대로 찍어보지 못해 아쉬울 따름

 

느즈막히 병원에 들렸다 너무 아쉬워

근처 공원에 갔는데

벌써 어둑해지는데다 하늘도 잔뜩 흐렸다.

 

gr의 멋진 사진을 너무나 많이 봐왔기 때문에

찍기만해도 작품일줄 알았는데 역시 내공이 있어야.....

 

말그대로 막샷

 

 

소문이 자자한 gr

추석연휴 포함 뜻하지 않은 긴 휴가 동안 잘 써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