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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i love sungsu children

#20110911 : 즐거운 명절 추석, 재미있는 투호놀이


9월 11일 주일
다음날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되는데,
보통 금요일저녁이나, 토요일에 시골로 많이 떠난듯 했다.

그래서 그런지 아이들이 많이 안나왔다 ㅜ
우리반만해도 8명이나 결석 ㅜ

그래도 보통 시골 할머니댁 근처 교회를 간듯하니 다행!
어느자리에서든지 예배를 최우선으로 하는 우리 친구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명절이라고 우리 친구들
곱게 한복을 입고 왔다^^

예쁜 꼬까옷 입고 하나님을 찬양하기!
최근에 새로배운

'하나님을 찬양해'

빙글빙글빙글 빙글빙글
하나님을 찬양해
흔들흔들흔들 흔들흔들
하나님을 찬양해

하나님이 창조하신 나의 몸과 영혼이
하나님의 기쁨되어 찬양하면 살아요

빙글빙글빙글 빙글빙글
하나님을 찬양해
흔들흔들흔들 흔들흔들
하나님을 찬양해


예쁘게 찬양하고, 율동하고
말씀듣고 드디어 2부 순서인
투호놀이~!

아름쌤이 예쁘게 화살을 만들어주셔서
우리친구들 신나게 놀이할수 있었다!


순서를 기다리며 얌전히 다른친구들을 지켜보는 멋쟁이들!


몇번씩 던지기를 하고
어느새 마무리 할 시간~!
우르르 한꺼번에 던지기~~!!

 

 

역시 우리 유치부 친구들은
찬양으로 마무리
신나게 흔들흔들 빙글빙글~~!

신나게 게임도 하고 찬양도 하고
각반 선생님과 친구들과 맛있는 간신도 먹고
추석이라고 할머니댁에 가지 않고,
나와서 예배드린 멋쟁이 친구들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