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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i love sungsu children

#20110904 : 예수님 믿으세요!


몇주간 유치부 친구들이
'예수님을 전한 사람들'에 대해 배우고 있다.

요번주는
'스데반 집사님'에 관한 말씀을 배웠다.

우리 친구들에게 스데반에 대해 이야기 하고,
전도카드를 만들어야 겠다고 생각하고
간단히 여백이 있는 카드를 만들었다.



전도사님께서 먼저 말씀으로 가르쳐 주시고,
공과시간,

오늘따라 약간은 어순선한 분위기를 보여줬던 우리 친구들,

그래도 고통스럽고 힘든상황에서 예수님을 전하고,
또 마지막에는 순교를 당하셨던 스데반 집사님처럼

어느 상황에서 든지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선생님과 약속을 해 주었다!

그리고 코팅한 전도 카드를 나누어 주었는데
시간이 많이 모자를것 같아
간식을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었다!

우리 친구들
내가 시간이 없어 집에가서 만들자고 이야기 하니
지금하고 싶다고......
이야기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시간이 많이 모자랐다 ㅜ

(몇주가 지나 쓰려니 우리 친구들과 재미있게 나누었던 대화들이 많이 잊혀져 아쉽다 ㅜ)


우리 친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간식인
요플레 ㅎㅎ
입주위에 묻혀가며 맛있게도 먹는다 ! ㅎ
(그리고 꼭 한두명은 흘리거나 엎는다 ㅜ)


하나님이 가장 원하시고 바라는 '전도'
우리 친구들도 당당히 세상을 향해
예수님을 전할수 있는 지혜와 용기가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물론 나도...ㅜ)



<전도카드,목걸이 만들기>


종이를 출력해(출력한 후 코팅을 해서 네임펜들으로 써도 된다)
 아이들과 전도할 친구 얼굴을 그리거나,
교회, 초대의 글등을 적어 전하고 싶은 친구에게 준다.

말씀을 듣고 활동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선생님들이 다양하게 활용하면 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