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keep an eye on/Laos,2010

#2010.07.13 : Laos mission : 첫번째 사역지 + (수정)

네팔일정을 정리하면서,
작년에 사진만 몇장올린 라오스선교가 생각다 다시한번 정리합니다.
너무나 아름다웠고,
아름다웠던 라오스를 다시한번 기억해 본니다.

#2010.07.13

라오스에서의 첫 아침이 밝았습니다.
오늘의 일정을 위해 모두들 분주히 움직였지만.
설레는 마음과 기대하는 마음은 가득이었지요,

 

라오스는 현재 '우기'입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섬세하게 지켜주셨습니다



아침으로 맛있는 쌀국수를 먹었습니다~!


라오스 일정동안 쌩쌩 달려준 우리의 파란버스!
첫번째 사역지로 출발!


기독교가 탄압받는 곳,
작은교회

첫번째 교회에 도착하였습니다.
이땅을 위해 그리고 이땅의 교회를 위해,
또 이곳에 모인 이들을 위해
우릴 통해 하실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합니다.



낫선 이방인의 방문이
신기하기도,
부끄럽기도
궁금하기도 하지요




한명한명 자리를 채워갑니다.

하나님
이 사람들의 마음을
만져주세요!




라오스사람들 챙기랴, 우리청년들챙기랴

가장 바쁘셨던 선교사님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라오스 사람들을 보내 주시고,
그들의 마음을 치료해 주셨습니다.



기독교탄압국 2위

 그래도 그들은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안녕 예쁜 아이들아
너희들은 축복의 씨앗이란다.



두근두근
라오스 사람들의 마음을 두드릴 차례입니다 

주님 함께해주세요

 


라오스는 창문샷이 많네요/?
교회는, 주님은

당신을향해 활짝 열려있어요
용기를내어 들어와 보셔요!


주님 보고 계시죠?
우리청년들 너무 멋잇죠??

 주님 사랑해요!


모두의 심금을 울렸던

드라마


우리때문에

주님이 핍박과

고난을 당하셨습니다.

이렇게 많은사람이.

십자가고난을 목격했습니다.

 우리는 최선을 다했기에
나머지는 주님께서 알아서 해주 시겠지요..?







공산국가 라오스에서의 첫번째 사역지.

떨리는 마음으로 간 그곳에서 만난아이들은
참 웃음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곧 우리에게 너무나 예쁜 미소를 보여주었습니다.


 라오스는 공산국가입니다.
그리고
기독교 탄압국입니다.

 아이들의 얼굴에
밝은 미소가가득하길
가만히 기도해봅니다.

우리가 해줄수있는것중에,
풍선도있고,
비누방울도있고, 페이스페인팅도있지만, 

이아이들에게

가장좋은것은

주님의 사랑을알리는것과

기도겠지요


얼굴에 그려진
스마일처럼



너도 스마일해보렴~

페이스페인팅이나
비누방울을 불때 

조금만 시크해도 된단다

뭘해도 카리스마 넘치는
라오스 어린이들







조금씩 미소를 찾아가나요?

아마도
낮선이들에향한
경계였나봅니다

 다행이에요 ㅎ






이 작은것들로
아이들을 행복하게할수 있는

당신은

정말 대단해요! 

물론 하나님은

더 대단하고요~




 무척덥고 습기도
대단했습니다.
모두들 땀에 흠뻑젖고
얼굴도 빨개지고
지치기도했어요

 그래도 가장아름답고
행복해 보여요!!


우리가 전해주는것이

공책뿐만아니라는것을

이 아이들이 알았으면 좋겠어요

내 눈에도 이렇게 사랑스러운데,

하나님눈에는
어떻게 보일까요?




너무나 귀하고 아름 다운 만남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준비한 사역을하는동안
선교사님께서는
의료선교를 하시고계셨습니다.

 아파하는사람들을 차마두고올수없어
청년들사역이 끝나고
한참이나더
그곳 사람들과 함께계시다 오셨습니다.


 










우리 멋쟁이청년들은
아무리지치고힘들지라도

 더 힘을내서

하나님을 찬양한다



라오스아이들은
구도를 좀
아는것 같다


아쉬운 마음에 한장이라도 더 추억을 새기려고 합니다.


언어도다르고.
피부색도다르고
환경도 달르지만,

우리는 주님안에서 행복한 공동체~!



아쉬운 발걸음을 뒤로 하고 떠나야 할 때 입니다.
몸은 떠나지만, 마음은 떠나지 않을 꺼에요


어여쁜 청년들

 단체사진엔
나도 껴줘요


이들은우리에게
그들에게 너무나 귀한
물도 주고
밥도 주었다. 

우리가 준비하고 준것보다

더 많이 받아온것 같다.




우리가 차에타고
떠나기까지 모두들나와
한참이나
함께해주었다

 

고마워요


너무나 아름답던 라오스 집


아름답게 지어지고 있는
라오스 성수교회

 이땅에도 하나님의교회가

세워지고있어요~!


사역을 마친후,
선교사님께서 라오스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셨습니다.


푸른하늘과 맑은물,
다시한번

주님의 솜씨에 감탄했습니다.


아직 첫날인데,
사진을 어찌나 많이 찍었던지

돌들에게도 하나둘셋을 외치고 있던;;;;

덥고 습하고 힘들었지만,
감당할 수 없을정도로 기쁘고 행복했습니다.

라오스의 교회가 핍박에 움츠러들고
숨는 것이 아니라,

주님의 보호하심을 확실히 느끼고
단단하게 세워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