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한참한참 지났지만...
열심히쓰던 갤2 가 조금씩 이상징후를 느낄때쯤,
정책이 좋다는 소문을 스리슬쩍 듣고 무작정 방문했던 대리점에서
덜컥 노트2 로 바꿨다.
솔찍히 무한대 3g도 좋고 쓸데없이 더 비싼 요금제를 쓰고 싶지 않아 미뤄왔지만,
어차피 데이터를 많이 쓰지도 않을 뿐더러 통화량이 많으편이라 요금제도 65이상은 쓰기때문에
이것저것 따져보니 다달이 기계값이 1200원 정도밖에 나오지 않는 다는 사실!!!
조금 남았던 기계값이 걸렸지만,
사용하던 갤2를 파고나니 퉁
마음의 준비없이(?)
가지고 싶다 노래 부르던 노트2가 내손에 들렸있었다 ㅎ
우선 화면크기에 한번 놀라고
펜에 놀라고
스케치북 어플 받아 끄적끄적 잘 사용하고 있다.
처음에 받자마자 맘에드는 테마 받아꾸미고
이리만지고 저리만지고 ㅎㅎ
그리고 또하나 갤2 쓰면서 예쁜 케이스 혹은 튼튼한 케이스를 사고 싶었지만,
왠지 금방 바꿀것 같고
너무 비싼가격에 선듯 구입하지 못했었다.
그러나 새폰을 구입한 기념으로
튼튼하다고 유명한 ㄷ ㄷ
아이페이스 케이스 장착
쿠폰과 포인트 신공으로 13000원 가량으로 구입!
생각보다 크지만,
뜨헉 소리나게 떨어뜨렸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폰이 멀정 한거 보니
괜찮은듯 하다 :)
약4개월 가량 사용해 본 갤노트2
처음만큼 신나고 설레는(?)기분은 없지만
아직 만족하고 잘 사용하고 있다.
가장 편하게 사용하는 기능은 멀티스크린 인데
카톡과 인터넷
카톡과 동영상등
멀티가 된다는점.
불편한 점은 여기 크기이려나...
보기에는 굿이지만,
버스등에서는 한손으로 절대 조작이 힘들다 ㄷㄷㄷ
아이러니한 사실
어쨋든 열심히 사용하고 있으니
좋은 조건이 나올때까지 오래오래
고장나지 않고 자알 써보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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