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이 큰행사중 하나인
스승의날
스승의날을 맞이하여 너무너무 멋진 우리 목사님께
유치부 친구들이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기로 했다.
전날, 선생님들과 목사님께 드릴 액자와 함께
다음날 친구들이 만들 선물을 준비했다.
우리 친구들이 목사님께 드릴 편지는
바로 꽃 바구니와, 편지쓰기
그리고 찬양!
예쁜 색지와 앞표지, 뒷표지를 만들었다.
그리고 어린친구들이 만들 카네이션,
주름지로 미리 만들어 놓고
손으로 꾹 쥔다음에 4,5세 친구들이 필수 있도록 했다
(;직접만들기에는 어려워하기에...ㅠ)
우리 친구들 사진이 들어간 편지묶음 앞에 들어갈
앞표지~
그리고 사랑하는 선생님과, 목사님께 드릴 액자를
열심히 포장중 ;
스승의날 당일
우리친구들
꼭꼭 쥔 꽃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예쁘게 펴서
바구니에 직접꼿았다.
어째 선생님이 한것보다 더 예쁜것같아!!! ㅎ
그리고 꽃보다 더 예쁜 친구들♥
정성스래 선물을 준비한후,
당회장실 앞에서 대기를 한후
우르르 당회장실로 들어갔다.
그런다음에 신나게 찬양하기!!
목사님 사모님이 너무 기뻐하셔서
우리도 덩달이 신이났다!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던 하루♥
+
그리고 나에게도 선물이...ㅠ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했다 ㅠ
내가 어딜 가서 선생님이 될수있을까...?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한 날이었습니다.
더욱더 사랑하고,
더욱더 힘쓰며,
더욱더 기도하는
교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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