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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i love sungsu children

#20140119 : [공과]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요! : 미니북색칠공부2

정말 오랫만에 공과 포스팅!

벌써 우리 유치부 아이들과 함께 한지 꽤 오랜 시간이 흘렀다.

 

뭐가 그리 바빳는지, 어떻게 하는것이 더 좋은지

더 좋은 전달방법인지 구상하고 생각하는 것이 많이 게을려졌던것 같다.

 

아이들은 갈수록 야무져 지고 더욱더 똑똑해 지는데

그런아이들을 교육하는 선생님이라는 사람이 기도는 물론이고

노력이 많이 부족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 보게 되는것 같다.

 

올해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되었고

많이 바쁘고 개인시간조차 맘껏 누리지 못했던 근 2년간의 시간동안 못했던 것들을

하나씩 해보고자 노력하는 요즘(그래도 만만치 않다)

 

아이들을 위해 기도와 노력을 더 구해야 할것 같다.

 

 

올해 공과책은 작년에도 했던 책인데,

큰 틀에서 세부적으로 들어가는 듯 싶다.

 

공과책을 많이 활용하지 않는 나이지만 틀은 따라가야하기에 1과를 찾아보니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요'이다.

 

 

 

가장 중요하고 꼭 기억해야 할 내용

그러나 공과책이 큰 틀에서 작게 들어가는 만큼 조금은 포괄적이다.

 

예수님이 하신일 하나님이 하신일을 이야기해보고 스티커등을 붙이는 활동인데,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은 성경적 지식이 있다해도

아브라함, 요셉이야기, 노아이야기등 하나하나 이야기해도 큰 내용들을 이야기하며 설명하기엔 조금 어려울듯 싶었다.

그래서 많이 활용했던 미니북을 한번더 만들기로 결정.

 

 

내용은 크게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하셔서 - 이 세상을 만드셨고 - 우리를(사람)특별하게 만드셨으며 -

무지개 약속(용서와 자비의 하나님)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 십자가죽임을 당하셨고 - 우리의 기도를 항상 들어주시며

-언제나 지켜 보호하신다 - 마지막으로 이모든 내용이 성경에 기록되어있으며

그게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이다 라고 큰틀을 미니북을 만들었다.

 

 

아이들과 작은 책을 보며 하나하나 이야기를 하니 생각보다 많은 지식에 놀랐고

너무나 좋아해 주어 감사한 시간이었다.

 

다 못한것은 집에가서 엄마와 함께 하라고 보냈더니

다음주에 집에가서 하루만에 다했다며 자랑을해 뿌듯뿌듯

 

 

 

 

천방지축 갓 여섯살난 친구들

유독 수다쟁이들이 많아 하고싶은 말도 해야할 말도 많은 친구들인데

부디 즐겁고 사랑넘치는 한해가 되길

기도하는 교사가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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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는 잘라내시면 되요

-a4사이즈이니 프린트 하실때 페이지 맞춤 하셔서뽑으시면됩니다

-조금씩 칸이 안맞는경우가 있기때문에 선은 긋지 않았습니다

 

만드는 법은

http://wan-na.tistory.com/entry/20110410-공과-배우라하셨어요-미니북색칠공부

참고하시면 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