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720
'떠나요 푸른 바다로~'
지겹게 비가 내리더니, 이제는 숨이 턱 막힐 정도의 더위가 기승이다.
이런 날엔 시원한 계곡이나, 바닷물에 풍덩 뛰어들고 싶다.
근 3년? 정도 물놀이를 못가서 ㅜ 물을 엄청엄청엄청 좋아하는 나는 너무 슬펐다
올해는 계곡으로~~ ㅎ
그나저나, 태풍인 온다니, 모두들 피해없는 즐거운 휴가가 되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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