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4 : kids diary

흑 처음으로 제대로 멘붕이였던 작업 ㅋㅋㅋ

다른분들의 포근하고 부드러운 이미지를동경하다가

무턱대고 페인터로 작업시작;

예전에 한번 사용하고 묶혀두었더 페인터 봉인 ㄷㄷ

그런데 엄청난 오류와 버벅거림으로 많은 시련을....ㄷ

결과물도 맘에 안들고 많이 힘들었던 작업

요거이후로 아직까지 정신못차리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주제는 kids diary

키즈라기보단 뭔가 아가아가한 느낌이..

난 어린이보단  유아들이 더 좋다...는?

아닌것 같지만 저 시력검사표 일일이 그린거다..

흑 이미지를 막 갖다 쓸수 었기에 본의아닌 노가다

날 시련에 빠트렸던 공주님

난 항상 공주님그릴때 어깨뽕?을 잔뜩 넣을까...

어렸을때 디즈니 프린세스의 영향을 잔뜩..(지금도 가끔 본다..)

우유먹고 쑥쑥커라잉

얼굴이 시커먼스해

구성이 부족하고

인물의 디테일이 많이 떨어짐을 느끼고 또 느꼈던 작업

이건뭐 거의 혼수상태로 했던 기억이..ㄷ

막판 찬스로 급 더해진 작업

얼씨구나 지화자

벡터이미지랑 또다른 느낌의 부드러움은 좋은데

금손이 아닌지라 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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