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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i love sungsu children

#20110729 : 여름성경학교 포스터 만들기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왔다!

여름 성경학교!

 

벌써 오년째이지만

할때마다 분주하고 조금은 지치지만 두근거리게 하는 행사

이번 년도엔 선교도 있고 이래저래 바빠

급하게 준비

이번주엔 포스터를 만들기로 했는데

 

이런, 완전히 잊고 있었다.

 

준비를 했어야 했는데 전혀 준비를 못해서울상

 

급한데로 유치부실에 있는 재료 총 출동

급하게 만들었지만

아이들의 손길이 느껴지는 멋진 포스터가 완성됬다.

 

검은 도화지 위에 여름성경학교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그려서 오려 붙였다.

나이별로 테두리도 개성있게 꾸미기~!

 

 

우리 친구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찌나 열심히 그리던지!

너무나 멋진 작품이 나왔다

 

 

도와주지 않아도 척척

웃긴건

서로서로의 그림을 힐끗힐끗 보며 열심히 그린다

귀여워~!

 

 

친구들이열심히 그린 그림을 모아서

반별로 완성

만들어서 바로 벽에 척척

 

급하고 준비되지 않았지만

잘 마무리 될수있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

여름성경학교도 은혜가운데서 잘 마무리 될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나이대별로 작품세계가 뚜렷하다 ㅎ

7,6,5,4,

4세가 짱인듯! ㅎㅎ